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도로명 주소 정비 작업을 완료했으며, 국민의 의견을 들은 뒤 2012년 1월1일부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도로명 주소를 국민에게 알려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7월까지 확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도로명 주소는 지번을 기준으로 한 기존 주소와 달리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주소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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