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
인적이 끊길 정도라고 하는데요....
올 겨울 날씨 좀 전망해 보고,
이런 강추위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분들이 알려드린다고 합니다.
저희 mbn의 대표 미녀군단이죠
기상캐스터 여러분 나오셨습니다.
1. 시청자들께서 매일 보는 얼굴이라 낯익으시겠지만, 각자 자기소개부터 해주시죠~
2.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게 날씨를 전해야하는 직업 때문에, 오늘같이
춥거나 날씨가 안좋은 날은 괜실히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3. 기상캐스터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갖는데에는, 날씨예보가 제대로 맞지 않는다든가 하면... 항의전화를 하시는 분들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4. 또.. 시청자들께 날씨를 전하면서 갖게된 버릇, 직업병...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얘기를 좀 해주세요~
5. 가장 먼저 출근해,, 제일 마지막까지 방송을 하다보니... 잊지못할 에피소드들도 많을 거 같은데요?
6, 어제, 오늘 추위가 상당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겨울 날씨는 전반적으로 어떻게 예보가 되고 있나요?
- 작년처럼 눈이 많이 내릴지도 궁금한데요?
7. 오늘 같은 강추위가 계속되다보면...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등... 사건사고도 끊이질 않고...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날씨를 전할 때도 이런 사고들에 대비하기 위한 생활정보들을 전하기 위해 자료도 찾고, 공부들도 많이 하신다구요?
8. 그럼 여기서 잠깐!!! 우리 기상캐스터들의 상식 테스트!!!
9. 매일 웃는 얼굴로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도 필수일텐데.. 건강관리를 위한 나만의 비법들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전해주시죠.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신다던지~ 목에 좋은 배즙이나 오미자차를 마신다던지~ 반신욕을 한다든지 하는 등등의 겨울철 건강관리법을 각자 말씀해 주세요)
바깥의 기온은 영하지만,
오늘 이 방송 보신 시청자들 마음은 후~끈 하셨을 거 같아요.
지금까지 mbn 기상캐스터들과 함께
겨울 강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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