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6시 30분쯤 강원도 화천군 육군 모 부대에서 20살 박 모 이병이 혹한기 훈련 첫날, 단독군장 차림에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인원 파악을 하던 중 박 이병이 보이지 않아 확인한 결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군 당국은 어제(17일) 오후 10시 30분쯤 화천군 사창리 모 팬션 인근에서 박 이병이 소지했던 K-2 소총과 헬멧 등을 수거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 이병은 지난해 10월 입대해 11월 현재 부대에 배치됐으며, 실탄은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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