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전 8시50분쯤 서울 보광동 반지하 방에서 37살 오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검이 다소 부패해 숨진 지 4~5일이 지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책상 위에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생활고로 처지를 비관하다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전 8시50분쯤 서울 보광동 반지하 방에서 37살 오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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