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심야 골목길에서 이른바 '퍽치기'를 시도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5살 임
임 씨는 지난 16일 새벽 0시10분쯤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골목길에서 고등학생 조 모 군의 뒷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나서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군은 다행히 목덜미에 둔기를 맞은 덕분에 정신을 잃지 않고 임 씨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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