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대와 영남대 등 경산지역 4개 대학과 외국인 교수, 학생들을 위한 주거단지인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
이들 대학은 경산 사동 2지구 내에 건립된 미분양 아파트 140여 가구를 싸게 사들여 오는 8월부터 외국인 교수와 학생들에게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또, 경북도는 글로벌 빌리지 내에 외국인 학생과 교수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어우러져 문화를 교류하는 교류센터 등의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