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학습지 회원이 지역 학습센터에 방문해 학습관리를 받는 학습센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학습지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지도하는 기존 학습방법과 달리, 씽크빅 회원이 인근 지역의 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해 학습관리를 받는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학습센터는 아파트나 주택 밀집지역에 115제곱미터 규모의 학습실 3개와 멀티미디어실 1개로 구성됩니다.
가격은 주 1회 15분 수업
회사 측은 사업 시작 한 달 만에 51개의 학습센터를 확보할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다며 올해 150개, 내년에는 200개의 학습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원 / kcw@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