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이 작년 말 검찰 간부 출신 변호사를 통해 감독 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한 정황을 잡고, 이 변호사가 구명 로비에 관여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변호사는 "작년 말에 금감원
검찰은 현재 부산저축은행 대주주와 임원들이 차명으로 조성한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 일부를 금융당국과 정치권에 로비 자금으로 건넸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 안형영 / true@mbn.co.kr]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부산저축은행이 작년 말 검찰 간부 출신 변호사를 통해 감독 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한 정황을 잡고, 이 변호사가 구명 로비에 관여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