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가운데 4명은 A형 간염 예방백신을 맞았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병원을 방문한 5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형 간염 항체를 보유한 지 모른다'는 사람이 38%에 달했고, '항체가 없어서 백신을 맞았
대변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을 때 감염되는 A형 간염은 최근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20~30대 성인에게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서동진 병원장은 "A형 간염 항체 여부는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다"며 "항체가 없다고 확인되면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