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출범식에는 전경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각계 단체 대표들이 나눔 실천을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하고, 나눔국민운동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그룹 티아라와 포미닛 등이 나눔문화 전도사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나눔국민운동 출범이 나눔에 대한 관심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눔국민운동은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사회 각계 단체들이 나눔을 사회에 널리 확산한다는 취지로 각계 핵심 단체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인 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