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 지리산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 5명이 고립됐다가 119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45분, 지리산 임걸령 부근에서 지리산 종주 중이던 김모(42.여.경남 진주)씨가 근육 경련으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김씨와 함께 등반에 나섰던 산악회 회원 4명도 폭우와 짙은 안갯속에 고립됐고 산악구조대는 2시간여 만에 이들을 노고단 대피소로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폭우 속에 지리산 산행에 나섰던 등산객 5명이 고립됐다가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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