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압축 천연가스, CNG 버스 가스통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CNG 버스 연료 가스통인 가스토, 내압용기 후면의 부식 여부까지 점검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버스 하부에 설치된 내압 용기 측면과 뒤쪽은 개폐 시설이 없어 점
서울시는 일반 CNG버스 5천 820대에 대해 매일 가스 누출 여부를 검검하고, 두 달에 한 번씩 내압 용기 부식 정도를 정밀 검사할 방침입니다.
또 뒷바퀴 재생 타이어 파열 예방 장치인 '타이어 드럼 냉각장치'도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