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침수된 한강공원의 이용이 내일(5일) 아침부터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반포, 강서, 양화, 이촌, 한강공원 등 21개 침수지역에 대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청소하고 있다며, 내일 아침까지 청소를 마무리해 원상복
서울시는 다만, 청소가 마무리되지 않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경우 미끄러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청소구간에서는 자전거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개장하려다 침수로 연기된 난지 한강공원 강변 물놀이장은 아직 복구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