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거리로 많이 쓰이는 중국산 건표고버섯에서 기준치의 최고 10배가 넘는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대형마트와 시장에서 팔린 건표고버섯 19개 제품에서 이산화황 함
적발된 중국산 제품 가운데에는 이산화황이 기준치의 10배 넘게 검출된 것도 있었지만, 국내산 제품들은 모두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이산화황은 과다 섭취할 경우 호흡곤란이나 신경염, 만성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찬거리로 많이 쓰이는 중국산 건표고버섯에서 기준치의 최고 10배가 넘는 이산화황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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