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친환경 코끼리 전기 열차가 시범운행을 마치고 오늘(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무선충전 방식으로 움직이는 서울대공원 코끼리 전기 열차는 97명이 승차할 수 있으며, 최고시속 40㎞ 속도로, 기존의 코끼리 열차
카이스트가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 열차는 도로면 5㎝ 아래에 매설된 특수 전기선의 자기장을 동력으로 전환해 운행되는 방식입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해 '2010년 세계 최고의 50 대 발명품' 가운데 수송부문 최고의 발명품으로 이 차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