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광주·전남 사업장의
복수노조 설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전남 사업장 16곳이 복수노조 설립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호고속과 대우 일렉트로니스, 세영운수는 두 번째, 세 번째 노조가 잇따라 설립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노조 간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복수노조가 허용된 이후 광주·전남 사업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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