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매달 22일을 서울 자전거 버스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 버스는 자전거 노선을 미리 정해 시내까지 그룹을 지어 출근하는 방식으로, 서울시는 자전거 타는 모습을 연상시키기
한편, 서울시는 한강 이남 지역에서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아차산 노선 외에 새로 한강로 노선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로 노선은 오전 7시30분 대방역을 출발해 노들섬, 삼각지를 거쳐 8시15분 시청에 도착하는 9.5㎞ 노선으로, 45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