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에 투입된 탐지견이 이상 징후를 알려와 콘크리트 잔해 아래에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오늘(21일) 오후 3시30분경 김 씨로 추정되는 사람의 머리와 어깨가 발견됐지만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대는 오늘(21일) 오전 다른 인부 이 모 씨가 발견된 곳에서 약 2∼3m 떨어진 지점에 있는 김 씨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을 수 시간에 걸쳐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