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기술인'으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뽑혔습니다.
과학기술인공제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과학기술계 종사자 천131명을 대상으로 벌인 '성공한 과학기술인은 누구일까'라는 설문조사에서 399명이 안철수 원장을 꼽았습니다.
공제회 측은 "바이러스 백신 프
안 원장에 이어 조선시대 과학기술자 장영실이 82명, 일제강점기에 세계 최초로 '육종합성설'을 만든 우장춘 박사가 3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