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유성기업 노사 2차 간담회가 사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간담회는 고용노동부의 중재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사측의 불참으로 노조 측과 노동부 간의 간담회만 진
유성기업 노사는 지난 21일 고용노동부의 중재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서 만나 비공개로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노동부 천안지청은 사측과 추가 간담회 개최 시기를 조율하겠다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계속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