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충북 음성군 고향 방문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반 총장이 다음 달 14일 고향인 충북 음성을 방문함에 따라 환영행사에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초청되며, 반
또, 30년 된 소나무로 기념식수를 한 뒤 지난해 말 복원한 생가와 기념관을 방문하고 환영행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반 총장은 모교인 충주고도 찾아 충주지역 중·고교생,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대화도 나눌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