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나섰다가 숨진 인하대 발명동아리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인하대 본관 로비에 설치됐습니다.
학교 측은 이본수 총장이 총괄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정확한 상황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유가족과 앞으로 일정에 관해 본격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 사망자 10명에 대해 학교장으로 장례를 엄수하고, 부상자는 인하대 병원에서 후속 치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봉사활동에 나섰다가 숨진 인하대 발명동아리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인하대 본관 로비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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