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달 강원도 춘천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대학생들의 유가족에 대해 심리치료를 지원합니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에 사는 유가족은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그 외 유가족은 해당 지역기관에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부상자를 비롯해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에 대해서도 지역에 관계없이 심리치료를 돕는 한편 이달 중으로 집단 상담치료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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