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재훈 사고조사연구원은 차량 속도계나 운행기록 장치가 실제속도보다 다소 높은 값을 출력한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차량의 속도계와 내비게이션 등의 속도를 실증 분석한 결과, 속도계가 내비게이션 평균값보다 시간당 6~8㎞ 더 높은 속도 값을 검출했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분석 대상이 4개사로 한정된 만큼 모든 내비게이션을 신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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