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회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곽 교육감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답변이 77.7%, 법원의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20.4%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억 원을 선의로 줬다는 곽 교육감의 주장에 대해서는 교사들의 80%가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총은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더불어 곽노현 교육감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