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의약품의 약국 판매 가격이 지역별에 따라 최대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다소비 의약품 가격 조사 결과를
이 외에도 안과 점안액과 잇몸 치료제는 3배가 넘는 가격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에 대해 개별 약국이 가격을 정하는 제도를 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판매자 가격 표시제의 부작용과 보완점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반 의약품의 약국 판매 가격이 지역별에 따라 최대 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