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영업용택시와 관광버스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택시 운전사들은 경찰이 택시에 대해 선별적으로만 음주 단속을 하는 점을 악용해 상습 음주운전을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올해 들어 지난
경찰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 운전자의 경우 관할 경찰서 교통경찰로부터 음주측정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출발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택시 회사를 방문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