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중앙회는 최근 중앙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5대 중앙회장에 조선대 학군단 9기 출신의 이병권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 회장은 최헌규 다우그룹 부회장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최 부회장이 지난 19일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신임 이 회장은 마담포라 대표이사 회장과 ROTC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ROTC중앙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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