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시민과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들에게 붙잡
서울 강북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서울 수유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40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장 씨는 흉기로 금은방 주인을 협박해 금반지 등 9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려 했지만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과 주위의 시민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금은방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시민과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들에게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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