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0일까지 영등포와 청량리, 천호동 등 성매매 집결지 4곳을 대상으로 인권실태와 시설안전 실태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종업원과 개별 면담을 통해 인신매매나 성
경찰은 또 청소년이나 정신장애인이 고용됐는지 점검하고 해당 사례가 적발되면 보호자나 시민단체에 인도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단체나 관계 기관과 협조를 통해 성매매 업소가 자진 폐업할 수 있도록 개별 관리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