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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남학생이 생활지도를 하던 여자 교감의 머리채를 잡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
천안 모 초등학교 A 군은 지난달 20일 교실에서 여자 교감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다 교감이 이를 나무라자 갑자기 교감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학교 측은 선도위원회를 열어 A 군에 대해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으며, 학생은 징계에 앞서 인근 학교 전학을 선택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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