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은 오늘(15일) 정 검사가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하고 사직서를 내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내부 결재 등을 거쳐 사직서를 서울 법무부로 보낼 예정이며, 사직서는 별다른 변수 없이 며칠 내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검사는 지난 3일 밤 집을 나간 뒤 잠적하고 무단결근을 하다 8일 만에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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