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금을 구하지 못한 30대 가장이
어제(28일)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 구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39살 정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결혼한 정 씨가 전세금 1억 원 중 잔금 9천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 이를 비관하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세금을 구하지 못한 30대 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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