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미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7살 임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1999년 9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임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인 8명으로부터 5억여 원을 빌려 지난 2000년 5월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 5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 덕진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미끼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67살 임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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