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학급 반장이 같은 반 친구 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같은 반 친구들을 폭행하고 금
학급 반장인 A군은 지난 20일 같은 반 친구 B 군을 쇠 파이프로 때리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반 학생 3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현재 A군을 등교정지시켰으며 곧 대책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학급 반장이 같은 반 친구 3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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