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LED 조명을 사용하거나 창호에 비닐을 씌워 찬바람을 막는 방법 등으로 에너지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
서울시는 서소문청사와 을지로청사, 남산청사, 도시안전본부의 에너지 사용량을 2009년 대비 23.2% 줄여 절감률이 전국 지자체 평균의 3배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기준 연도 대비 20% 절감목표를 세웠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