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운영계획에 따르면, 공개경쟁을 통해 조만간에 선정되는 민간사업자는 15년 동안 선로 임대방식으로 이 노선을 운영하게 됩니다.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사업자 컨소시엄의 지분 가운데 51%는 일반 국민공모와 중소기업, 공기업에 할당되며, 대기업의 참여는 대폭 제한됩니다.
국토부는 오는 2015년 개통하는 수서 발 부산, 수서 발 목포행 KTX 요금을 기존의 80% 수준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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