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사장 지하 3층 기계실 천장에 설치된 가설등에 연결된 전깃줄이 타면서 불이 났고 천장에 시공된 우레탄 폼에 옮겨붙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국과수는 가설등에서 전기합선이 일어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지난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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