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와 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18살 김 모 군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됩니다.
김 군은 지난 28일 정오쯤 서울의 한
김 군은 어린 시절 가정불화로 자괴감에 빠져 우울증에 시달려 왔고, 사회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애초 국회의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가 국회 경비가 삼엄해 초등학생으로 대상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업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와 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두른 18살 김 모 군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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