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저소득자의 신용카드로 외제차를 구입한 뒤 되파는 속칭 '카드깡'을 대행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대출브로커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저소득자 등 4명의 의뢰를 받아 이들의 신용카드로 외제차 10대를 구입한 뒤 곧바로 중고차 매매상에게 되팔아 현금 6억여 원을 만들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저소득자의 신용카드로 외제차를 구입한 뒤 되파는 속칭 '카드깡'을 대행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대출브로커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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