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손님을 유인해 가짜양주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술집 종업원 24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21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이 남기고 간 싸구려 양주를 비싼 양주병에 담고 새것처럼 속여 팔아 부당이득을 챙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술에 취한 손님을 유인해 가짜양주를 마시게 한 뒤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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