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시간을 두고 며느리와 시어머니, 시동생 등이 폭력을 휘두르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을 때린 혐의로 37살 여성 김 모 씨를
또, 며느리를 때린 시어머니 64살 김 모 씨와 시동생 37살 이 모 씨도 각각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귀가가 늦다며 나무라는 시어머니를 때리고, 시어머니와 시동생은 이 과정에서 며느리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