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거액의 위조수표를 진짜 수표로 환전하려던 65살 하 모 씨와 60살 김 모
하 씨 등은 지난 18일 서울 명동의 한 은행에서 10억 원짜리 가짜 수표를 진짜 5억 원 수표 2장으로 바꾸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범행은 조회한 수표가 발행사실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은행 직원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거액의 위조수표를 진짜 수표로 환전하려던 65살 하 모 씨와 60살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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