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 진행한 '해외명품대전'의 경우 2009년 열렸던 첫 행사에 비해 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찾아온 원정쇼핑객 수가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원정쇼핑객의 매출 비중도 늘어 명품대전 1회 행사 때는 전체 매출 15%에 그쳤지만, 지난해 열린 7회 행사 때는 원정쇼핑객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에 육박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