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3발이 발견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1시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 8
경찰과 군은 주변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동원해 포탄 발굴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크기로 봐서 폭격기 투하용으로 보이며, 6·25 전쟁 당시 사용하다 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3발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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