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등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는 사람들만 골라 낮은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뒤 수수료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금융기관 대출담당자로 가장해 피해자들에게 전화한 뒤 대출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한 명당 수백만 원씩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신용불량자 등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는 사람들만 골라 낮은 이자로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뒤 수수료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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