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전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긴급
경찰은 사망한 35살 김 모 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사회선배인 38살 윤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어제 새벽 한시 반쯤 김 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의 과거를 들먹인다는 이유로 싸우다 홧김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함에 따라 살인혐의로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어제(9일) 오전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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