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대로 미국 관광비자 부정발급을 도와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같은 혐의로 43살 정 모 씨 등 2명과 비자발급 의뢰자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 20
조사 결과 비자 발급을 의뢰한 대다수는 미국 현지 유흥업소나 성매매 업소에 취업을 원하는 20~30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비자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대로 미국 관광비자 부정발급을 도와주고 거액의 알선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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