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가게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과일을 훔친 3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
황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과일 가게에서 곶감 다섯 상자를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석 달 동안 영세 과일가게에서 290만 원어치의 과일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배가 너무 고파 과일을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과일 가게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과일을 훔친 3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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