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동반한 결핵 환자가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면, 사망 위험이 최대 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핵
연구진은 "당뇨병과 흡연이 결핵환자에게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당뇨병을 동반한 결핵 환자가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면, 사망 위험이 최대 6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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